이영자, 백만 유튜버 승우아빠 만남 '성덕'
이영자X요리 유튜버 승우아빠 특급 컬래버
'요리도 케미도 찰떡'
이영자X요리 유튜버 승우아빠 특급 컬래버
'요리도 케미도 찰떡'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영자는 꽃다발을 든 채 어딘가로 향했다. 설렘이 가득한 이영자의 표정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마치 청혼하러 가는 분위기라며 궁금증을 쏟아냈다고. 잠시 후 이영자가 이토록 설렌 이유가 공개됐다. 100만 유튜버 ‘승우아빠’가 이영자를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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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우아빠’를 만난 이영자는 “1년 전부터 프러포즈 했는데 왜 안 받아줬나?”라며 오랜 팬심을 고백했다. ‘승우아빠’의 열혈 팬인 이영자가 이 만남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는 것. 그런데 이렇게 신난 이영자와 달리 정작 ‘승우아빠’는 별다른 반응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승우아빠’는 “너무 떨려서…”라고 쑥스럽게 고백하며 매력 만점 눈웃음을 발사해 이영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 이영자와 ‘승우아빠’의 본격적인 요리 컬래버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짝갈비(통 소갈비)로 특별한 음식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승우아빠’가 최종 요리를 위한, 이영자의 아바타 셰프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영자와 ‘승우아빠’가 환상의 티키타카와 케미를 발산하며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린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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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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