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가야 할 것 같아"
유세윤 "내가 사회볼 것"
4MC 확신하게 한 시그널
유세윤 "내가 사회볼 것"
4MC 확신하게 한 시그널

이런 가운데 오는 7회 방송에서는 MC 이혜영과 유세윤이 한 커플의 과도한 달달함에 날카로운 ‘촉’을 발동하며 결혼식 참석을 선포해 눈길을 끈다. 둘만 보내는 밤, 커플 잠옷을 맞춰 입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가는 돌싱 커플의 ‘신혼부부 바이브’에 이혜영은 “둘이 이미 결혼한 것 같다”며 “우리가 결혼식에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유세윤은 “내가 사회를 봐주겠다”며 적극적인 공약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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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동거 생활에 어느덧 적응하게 된 돌싱 커플들이 서로에게 말을 놓으며 끈끈한 친밀감을 쌓아나가고, 때로는 현실적인 지점에서 새로운 고민을 시작하는 등 더욱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며 “4MC는 물론 시청자들도 각 커플들의 상황에 완벽 몰입하게 만들 7회를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돌싱글즈’는 지난 15일 세계 최대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입성 직후 한국의 인기 콘텐츠 TOP5에 진입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8월 첫째주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검색반응’ 비드라마 부문 1위, ‘TV 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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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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