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탁월한 랜덤 댄스 실력으로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서호와 건희는 첫 번째 라이브 무대에 올라 연습생 시절 추억이 담긴 샤이니 ‘Prism’을 선곡, 감미로운 보이스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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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호와 건희는 일상 플레이리스트로 선곡한 원위의 ‘소행성’을 함께 열창, 원위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곡을 완성하며 역대급 귀호강을 선사했다.
끝으로 서호와 건희는 역주행 플레이리스트 곡으로 10cm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를 재해석했고, 한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와 잔잔한 감성으로 ‘고막 남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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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어스의 서호와 건희가 부른 10cm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는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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