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혹평, 6.4% '최고의 1분'
8팀의 '서바이벌 생존 전쟁' 시작
8팀→4팀, '제주 금악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8팀의 '서바이벌 생존 전쟁' 시작
8팀→4팀, '제주 금악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이에 주민들이 직접 백종원 대표에게 SOS요청을 요청했고, 백 대표와 제작진은 50:1의 경쟁률을 뚫은 최종 8팀의 지원자들과 제주도를 찾았다. 이중 선발된 최종 4팀은 금악마을에서의 창업 기회와 인테리어 비용 일부 지원, 창업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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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종입점 멤버 선발을 위한 첫 '조리미션'이 진행됐다. 팀 대 팀 대결로 펼쳐져 각 팀에서는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선보이면 된다.
1위를 하면 포상을 받는 가운데, 동남아 음식 경력만 8년, 호텔 매니저 경력 10년인 1번 지원자 최재문&최재근과 제주도 특급호텔 중식당 경력의 2번 지원자 류익하가 1조로 나서 첫 요리대결을 펼쳤다. 각각 태국요리인 ‘팟 파카오 무쌉’과 중국요리 ‘양장피’를 선보였다. 백 대표는 조리대부터 꼼꼼히 점검한 뒤 시식했고 두 팀에 대해 “모두 실망스럽고 완성도가 떨어진다”며 혹평했다. 백 대표의 시식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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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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