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SNS 통해 근황 공개
미꾸라지 키우기 시작한 일상
"키우신 분들 얘기 좀 해주세요"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미꾸라지를 키우기 시작했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모양의 어항이 담겨 있다. 미꾸라지, 자갈, 수초 등이 자리 잡은 모습이다. 이민정은 "미꾸라지를 키우게 됐는데, 키우신 분들 얘기 좀 해주세요"라며 "하나 이름은 '미꾸미꾸', 다른 하나는 '숨숨어'라고 준후가 이름 지어줌. 미꾸미꾸 라지라지로 해도 될 거 같은데"라고 밝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미꾸라지 키우는 사람 처음 봐요", "준후 너무 귀여워요", "준후 창의력 짱이네요",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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