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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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달리 남편의 첫인상을 떠올린 송경아는 “저보다 5살이 많고, 그냥 아저씨 같아서 호감이 별로 없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급기야 첫 만남 후 보름 동안 남편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남편의 전화를 피하려다 일에도 차질을 빚게 되면서 하는 수 없이 남편의 전화를 받았다는 그녀가 밝힌 사랑꾼 남편의 첫 마디에 성시경이 “보살이다”라고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송경아는 남편과 만난 지 7개월 만에 헤어져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그러나 '연애 초보' 송경아의 수를 읽은 '연애 베테랑' 남편은 그녀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자존심 때문에 연애 기간을 연장하다 결혼까지 하게 됐다는 송경아의 이야기에 MC들은 배꼽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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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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