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강수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에서 줬던 스낵 쿠폰 야무지게 사용하기. 이거 먹고 저녁 먹을 때 좀 힘들었지만… 다 먹을 수 있다!"며 "오늘 아님 주의. 어설프게 사용하지 못하는 쿠폰 안 줘서 좋았음. 그런데 스테이케이션은 짧아도 굿임. 조브래들리 그림 밑에 있는 아이 찰칵"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홍콩의 한 럭셔리 5성급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 2019년 오픈한 이곳은 최신식 시설과 훌륭한 서비스, 그리고 빅토리아 하버가 보이는 멋진 전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강수정은 대리석으로 꾸며진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요리들을 먹기도 하고 전시된 예술품을 구경하기도 한다. 아들과 함께 도심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강수정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강수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에서 줬던 스낵 쿠폰 야무지게 사용하기. 이거 먹고 저녁 먹을 때 좀 힘들었지만… 다 먹을 수 있다!"며 "오늘 아님 주의. 어설프게 사용하지 못하는 쿠폰 안 줘서 좋았음. 그런데 스테이케이션은 짧아도 굿임. 조브래들리 그림 밑에 있는 아이 찰칵"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홍콩의 한 럭셔리 5성급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 2019년 오픈한 이곳은 최신식 시설과 훌륭한 서비스, 그리고 빅토리아 하버가 보이는 멋진 전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강수정은 대리석으로 꾸며진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요리들을 먹기도 하고 전시된 예술품을 구경하기도 한다. 아들과 함께 도심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강수정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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