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김수현과 절친? 번호도 몰라
"동안 비결은, 술·담배 아예 안 해"
"동안 비결은, 술·담배 아예 안 해"

이날 한승연과 처음 만나는 한해는 "저보다 두 살 누나라고 하니까 작가님들이 놀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한승연은 "저보다 어린 게 느껴진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한해는 "동안에 인성갑"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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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해는 한승연에게 “조심스럽지만, 친한 누나 괜찮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승연은 “괜찮겠냐”며 “열심히 친한 누나 해보겠다"라고 화답헀다.
이날 두 번째 주제로는 `동안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이 언급됐다. 박재범, 그레이, 산다라박, 차태현, 박소현, 최화정 등 연예계 대표 동안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한해는 "동안인 분들은 피부가 좋으신 것 같다. 이런 동안의 조건이 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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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10년이 지나도 이 얼굴 그대로일 것 같다"라며 "관리하는 비법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승연은 "술 담배 이런 건 아예 안 한다. 술도 마실 때 SNS에 올리기는 하는데 한 달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한다. 저는 술 안 마시는 거랑 햇빛 안 보는 게 중요한 거 같다"라고 답했다.
한해는 “승연 씨의 목소리도 한 몫 하는 것 같다”며 “사람이 나이가 들면 목소리가 살짝 변하기 마련인데, 데뷔 때랑 목소리랑 같은 거 같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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