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박솔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올렸던 피드에 소파 문의를 많이 주셨어요"라며 자신의 집에서 사용하는 소파를 이용 중인 사진을 올렸다. 또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안의 오래된 가구들을 바꾸거나 리폼하며 지내는 시간들도 꽤나 즐겁더라구요. 오늘 페인트 배달이 되어서 벽 3차 시공 들어갑니다. 셀프 도배도 하고싶은데 그건 하지 말까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박솔미는 푹신한 소파에서 초록색 기타를 치기도 하고 길게 엎드려 책을 보기도 한다. 700만원은 족히 하는 아이보리빛 소파는 화이트톤의 집과도 잘 어울려 박솔미의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넓은 공간감을 주는 오픈형 주방도 눈길을 끈다. 박솔미의 모습은 마치 리빙 매거진 속 한 장면을 연상케하기도 한다.
한 네티즌이 "기타 치시는 동영상 하나 올려주세요"라고 요청하자 박솔미는 "동요 수준입니다"라며 부끄러워했다.
1978년생인 박솔미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솔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올렸던 피드에 소파 문의를 많이 주셨어요"라며 자신의 집에서 사용하는 소파를 이용 중인 사진을 올렸다. 또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안의 오래된 가구들을 바꾸거나 리폼하며 지내는 시간들도 꽤나 즐겁더라구요. 오늘 페인트 배달이 되어서 벽 3차 시공 들어갑니다. 셀프 도배도 하고싶은데 그건 하지 말까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박솔미는 푹신한 소파에서 초록색 기타를 치기도 하고 길게 엎드려 책을 보기도 한다. 700만원은 족히 하는 아이보리빛 소파는 화이트톤의 집과도 잘 어울려 박솔미의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넓은 공간감을 주는 오픈형 주방도 눈길을 끈다. 박솔미의 모습은 마치 리빙 매거진 속 한 장면을 연상케하기도 한다.
한 네티즌이 "기타 치시는 동영상 하나 올려주세요"라고 요청하자 박솔미는 "동요 수준입니다"라며 부끄러워했다.
1978년생인 박솔미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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