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X김태준, 사이좋게 백신 맞고 등장
박명수, '무한도전' 서태지와 인연 회상
"요즘 신곡이 안 나오네"
박명수, '무한도전' 서태지와 인연 회상
"요즘 신곡이 안 나오네"

이날 박명수는 "어제 백신을 맞았는데 특별한 후유증은 없다. 주사 맞은 부위만 뻐근하다"며 "주사를 너무 잘 놓으셔서 잘 맞고 왔다. 많은 분들이 백신을 맞고 예전의 모습으로 하루 빨리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태진은 "저도 어제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고, 박명수는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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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에 '하여가’, '컴백홈’, '발해를 꿈꾸며' 등이 등장하자 박명수는 "서태지 씨 요즘 신곡이 안 나오네. 우리 때 진짜 서태지 노래 듣는 게 낙이었는데"라며 아쉬워 했다. 김태진 역시 "최고였죠. 지금 따님 잘 키우고 계시죠"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제가 '무한도전' 할 때 서태지 씨 집에 가봤잖아요. 저랑 한번 해보자. '컴백홈'"이라고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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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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