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뛰어난 펜싱 실력과 함께 ‘꽃미남’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선수로,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과 함께 펜싱계의 F4인 ‘어펜저스’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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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현역 펜싱선수로서의 본업은 물론 방송계에서도 다양하게 활동하며 펜싱을 더욱 대중적으로 알리게끔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또한 "엔터테이너로서의 잠재력이 많은 김준호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발휘해 방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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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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