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황광희는 수업 도중 애매한 발음으로 설운도에게 “마무리가 안 된다”는 송곳 지적을 받는다. 연이은 교정에도 나아지지 않는 황광희의 발음을 지켜보던 신동엽과 김정은은 “여러 의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구강 구조에 어려움이 있다”고 진단해 ‘막내 감싸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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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첫 회 수업과는 달리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 성대에 진땀을 뻘뻘 흘리던 황광희가 멤버들의 응원과 설운도의 격려에 힘입어 또 한 번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며 “넘치는 흥과 끼로 설운도의 마음을 사로잡은 황광희의 수업 장면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랄라랜드’ 2회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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