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의 컨셉트는 ‘Portraits of Sohee’. 예쁘고 말간 얼굴과 털털한 성격, 청순함과 신비함, 때로는 반항적인 눈빛까지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을 지닌 한소희의 다양한 면면을 포착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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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소희는 "늘 보잘 것 없는 껍데기 하나로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는 게 부끄러웠는데 이제는 어떤 방식으로든 보답하고 싶다. 열심히 해서 그 소중한 마음들이 그저 응원에 불과한 것이 아닌, 저를 지켜내고 성장시키는 큰 힘이라는 걸 꼭 보여드리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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