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SNS 통해 일문일답 공개
임신 당시 고충 토로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임신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율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누리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는 "율희님도 입덧 심하셨나요. 13주인데 아직도 입덧해요"라는 질문에 "재율이 때는 -6kg, 또둥이들 때는 -3kg, 둘 다 토덧이었다. 근데 재율이 때 너무 심해서 안 먹어도 위액 토해내던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나는 애기 낳고 수술하고 이런 것보다 입덧하는 게 제일 힘들었다. 둥이들 때는 입덧 약 먹으니 조금 괜찮았던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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