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알몸으로 나간다는 남친에 '당황'
"팬티 입어" 분노
"팬티 입어" 분노

영상에는 이세영의 남자친구가 홀로 등장해 "세영이가 ‘알몸으로 남친 앞에서 춤추기’라는 깜짝 카메라를 했다. 그것의 복수전으로 나도 알몸으로 깜짝 카메라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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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자친구는 시계를 들고 아랫 부분을 가린 채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는 시계로 주요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리며 개그를 선보였지만 이세영은 “다 보인다”며 폭소했다.
남자친구의 하의실종 상태가 계속돼지 이세영은 "팬티 입어”라며 화를 내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덥다”며 끝내 바지를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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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세영은 남자친구의 손을 잡아 끌며 재우려고 했다. 그는 말을 듣지 않는 남자친구에게 “팬티 입어 징그러워 죽겠어”라고 했다. 남자친구는 “어차피 이 시간에 사람 없다"며 끝까지 고집을 피웠고, 이세영은 "편의점 직원은 사람 아니냐"며 말렸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여기까지 안 본다”고 했고, 이세영은 실소를 터뜨렸다.
이세영은 남자친구를 붙잡아 "아기처럼 엉덩이를 맞아야 한다"며 엉덩이를 때렸고, 결국 남자친구는 "알았다”며 항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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