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이준행과 함께 '행숙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재숙은 드라마를 마치고 '동상이몽2'에 스페셜 '운명부부'로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건강한 고성 라이프를 위해 3년째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는 하재숙의 일상이 공개된다. 3년 넘게 필라테스를 꾸준히 배우고 있다는 하재숙은 남다른 유연성과 수준급 실력을 보여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재숙의 필라테스 실력에 국가대표 농구 선수 출신인 서장훈도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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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이 치를 떨게 한 남편 이준행의 은밀한 취미 생활은 무엇일지, 결혼 6년 차 달콤살벌한 하재숙·이준행 부부의 고성 라이프는 16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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