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프로듀싱을 맡아 온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프로미스나인의 기존 소속사인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통합 과정에서 프로미스나인과 오프더레코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향후 방향성과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프로미스나인의 소속사 이적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어 “당사는 프로미스나인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프로미스나인이 더욱 활발하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 여러분을 만나고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8년 1월 정식 데뷔한 9인조 그룹으로, 밝고 건강한 매력이 넘치는 음악과 매력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두 번째 싱글 앨범 ‘9 WAY TICKET’의 타이틀곡 ‘WE GO’로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리프레시 메이트’로 활약했다.
한편 플레디스 엔터테민먼트 소속으로 새 출발하는 프로미스나인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의 매니지먼트를 8월 16일(월)부터 당사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미스나인의 기존 소속사인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통합 과정에서 프로미스나인과 오프더레코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향후 방향성과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프로미스나인의 소속사 이적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프로듀싱을 맡아온 당사로 이적하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사는 프로미스나인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프로미스나인이 더욱 활발하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 여러분을 만나고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입니다.
저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프로미스나인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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