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OK' Prologue : Be OK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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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 만에 급성장을 이루며 '글로벌돌'로 자리매김한 CIX가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보여줄 기대 포인트를 꼽아봤다.
# 새로운 세계관, 청춘·죄·구원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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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Prologue : Be OK'는 'OK' 시리즈의 프롤로그로써 앞으로 이어질 'OK' 시리즈의 핵심 키워드인 '청춘'과 '죄', '구원'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악몽 같은 현실로 인해 방황하는 청춘들의 간절한 기도에 관한 내용을 담은 'Bad Dream (배드 드림)'을 시작으로,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구원받기 위해 싸우고 버티며 방황하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 'Off My Mind (오프 마이 마인드)' 등 '청춘', '죄', '구원'의 키워드가 담긴 총 10트랙의 수록곡을 통해 청춘들의 현실을 전하며 위로하는 이야기를 펼친다.
# 초호화 프로듀서+BX의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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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사, 작곡에 뛰어난 능력을 지닌 BX가 수록곡 'Off My Mind'와 '20살', '고해'까지 총 3곡의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차기 '작곡돌'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청량이 곧 C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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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는 무더운 여름에 컴백하는 만큼 타이틀곡 'WAVE (웨이브)'를 통해 다시 한번 청량함을 선사한다. 'WAVE'는 거센 운명의 파도를 넘어 우리만의 속도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곡으로, CIX만의 파워풀한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CIX는 전보다 한층 시원함이 강조된 의상과 비주얼로 소년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오가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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