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울림
"늘 감사하다"
따뜻한 목소리
"늘 감사하다"
따뜻한 목소리

'해양영토 더 큰 대한민국'은 여전히 '숨겨진 땅'으로 인식되는 진짜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해양영토를 지키기 위해 과거서부터 지금까지 피땀 흘렸던 사람들을 통해 현재의 우리를 돌아보고자 기획된 대규모 비대면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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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비열도를 배경으로, 레이어스 클래식의 연주에 맞춰 먼저 '등대지기'를 부른 윤하는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만큼이나 깊고 짙은 음색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소리와 윤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 편의 공연을 본 듯한 감동과 울림을 줬다.
이어 윤하는 '바다 아이'를 부르며 또 하나의 특별한 감성을 선사했다. 윤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바다 아이' 곡이 가진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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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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