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좀비에게 잡혔다
소름 돋는 좀비 등장
적과의 공조 시작?
소름 돋는 좀비 등장
적과의 공조 시작?

15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6회에서는 소름 돋는 좀비의 등장에 이어 더욱 심장을 조이게 할 어둠 속 공포까지 예고, 벌써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먼저 이날 신동을 잃은 탈출러들 앞에는 지난 시즌2 무간 교도소 편의 악당이었던 교도소장과 보안과장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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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 속에는 돌연 짙은 어둠과 우글거리는 좀비들 사이에서 움직이는 탈출러들이 포착됐다. 이에 소리를 내는 순간 끝장나는 극한의 스릴 속 탈출을 직감케 한다. 또한 맏형 강호동은 "내가 유인할게"라며 살신성인하는가 하면 막내 피오는 "정신 차려!"라며 프로 보필러로 의지를 다잡는다고 해 과연 더 이상 도망칠 곳 없는 교도소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똑같은 좀비로 변해버린 신동의 모습까지 비쳐 한순간에 탈출러들과 대립하게 된 잔혹한 재회가 성사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대탈출4' 6회는 1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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