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이네 민박' 영업?
일일 알바생 '열일'
"호텔리어 꿈이었다"
일일 알바생 '열일'
"호텔리어 꿈이었다"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날, 개그맨 전유성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팽락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팽락 부부는 합방에 실패했다는 소식을 전해 '1호' 출연진의 탄식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정말 더럽다"고 덧붙여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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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설렘도 잠시, '팽이유'와 '최보검'에게는 역대급 수난들이 펼쳐졌다. 이날 하필 무더위와 함께 폭염주의보가 내렸고, 심지어 한국말을 하지 못하는 3명의 외국인이 손님으로 찾아온 것. 하지만 팽락 부부는 물러서지 않았다. 팽현숙은 외국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방탄소년단의 'BUTTER'에 맞춰 즉석 댄스를 선보였고 최양락은 부엌과 정자를 오가며 폭풍 서빙을 해냈다. 뿐만 아니라 소독차가 다 차려놓은 밥상을 위협하자, 최양락은 밥상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과연 팽락 부부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게스트 하우스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한 팽락 부부의 이야기는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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