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흥부자 면모
"어릴 때부터 자기 PR"
매니저, GD 절친 인증
"어릴 때부터 자기 PR"
매니저, GD 절친 인증

이날 전소미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이 공개됐다. 화려한 분위기와 독특한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아침에 양치를 하면서도 강렬한 댄스로 역대급 흥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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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의 매니저는 집안에서 영어로 전화통화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 온지 8년 됐다"며 "빅뱅이 미국에서 뮤비를 찍을 때 통역을 돕다가 무작정 찾아간 YG 뉴욕 지사에서 일을 시작하고, 멤버들과 친해졌다. 이후 해외 업무를 부탁받으며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소미 매니저 평소 전기자전거로 출근한다고. 이에 슬리피는 "굉장히 핫한 아이템만 있다. 저 자전거도 래퍼 에이셉 라키가 타서 유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전기자전거는 지드래곤이 애용하는 걸 본 대표 테디가 출퇴근용으로 구입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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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회사로 나선 전소미 매니저는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전소미는 신곡 'DUMB DUMB'의 안무 연습 장면을 공개했다. 그는 초면인 사람과도 스스럼없이 말을 걸며 MC들에게 친근함 끝판왕으로 인정받았다. 역대급 '핵인싸' 매니저와 '흥부자' 전소미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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