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수 "호감 갖고 만나"
"딱 두 번 만났는데 열애설"
"당황스럽고 놀랐다"
"딱 두 번 만났는데 열애설"
"당황스럽고 놀랐다"

이어 "최근 내가 열애설이 났다. 사실 이런 적도 처음이고,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라 저도 많이 당황스럽고 놀랐다"며 "당시에 너무 중요한 시기였고, 정말 아주 작은 피해라도 끼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야 말씀드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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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정이수는 "일부 시청자분들이 걱정하시는 것과 다르게 영상에서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전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이수는 지난달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을 앞둔 권창훈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권창훈과 정이수는 모두 침묵을 지켰다. 이후 약 한 달만에 정이수가 직접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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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0 도쿄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했던 권창훈은 19994년생으로 정이수보다 1살 연하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그 생활을 마치고 K리그 수원 삼성으로 복귀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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