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배우가 오늘 오전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윤계상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초상권, 사생활 침해 등으로 일상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십사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 있었다"며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윤계상 배우는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중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좋은 연기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윤계상 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식 진행이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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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god로 데뷔한 윤계상은 '애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하늘색 풍선', '거짓말', '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초콜릿', 영화 '범죄도시'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자질도 인정 받았다.
◆ 윤계상 측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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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배우 관련 공식 입장 전합니다.
윤계상 배우가 오늘 오전에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축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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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배우는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중입니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좋은 연기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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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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