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발매 3주년 맞이 응원 릴레이
생명의 전화에 쌀과 마스크 기증도
생명의 전화에 쌀과 마스크 기증도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 3주년(8월 10일)을 기념해 팬들이 따뜻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옥외 다양한 광고와 아이튠즈 차트 1위 기록을 갱신하는 등 다양한 경로로 글로벌 축제를 시작했다.
진의 서포터즈 '달무리 기사단'은 '에피파니' 3주년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단체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 최근 쌀 100kg과 KF94 마스크 1204장을 기부했다. 마스크 1204장은 진의 생일(12월 4일)을 의미한다.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소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에게 쌀 100kg을 전달했다. 마스크 1204장은 아동, 청소년, 청년에게 전해졌다. 복지관 측에서는 "'달무리 기사단'의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나눔이 이어지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2018년 8월 10일 공개된 '에피파니'는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진의 솔로곡이다. 자기 사랑에 대한 메시지와 진의 청아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팬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안겼다.
이에 영국 매거진 태틀러(TATLER) 아시아판(홍콩·필리핀)은 “'BTS의 팬이 아닌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가사의 노래 9곡(BTS Anniversary: 9 Inspirational Lyrics Even Non-BTS Fans Can Relate To)“이란 제목의 기사를 소개하면서, 그 중 위로와 힐링을 안겨주는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를 포함했다.
태틀러는 '에피파니'의 가사인 'I'm the one I should love in this world 빛나는 나를 소중한 내 영혼을 이제야 깨달아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love'란 부분을 언급하며, "진은 에피파니에서 불안과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고군분투했다. 아름다운 편곡과 진의 부드러운 보컬, 그리고 깊은 감동을 주는 가사로 인해 이 곡은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전했다. 진의 '에피파니' 3주년을 맞아 진의 팬 계정 'KONI'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인근 신용산역 일대에서 8월 7일~8일 양일간 가로등 배너 광고를 진행했고, 아이튠즈 챠트에서는 연일 에피파니가 새로운 1위 기록을 얻으며 현재 72개국에서 1위를 했고, 3주년을 기념하는 뮤직비디오와 스트리밍 등에서 각종 기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진의 서포터즈 '달무리 기사단'은 '에피파니' 3주년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단체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 최근 쌀 100kg과 KF94 마스크 1204장을 기부했다. 마스크 1204장은 진의 생일(12월 4일)을 의미한다.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소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에게 쌀 100kg을 전달했다. 마스크 1204장은 아동, 청소년, 청년에게 전해졌다. 복지관 측에서는 "'달무리 기사단'의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나눔이 이어지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2018년 8월 10일 공개된 '에피파니'는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진의 솔로곡이다. 자기 사랑에 대한 메시지와 진의 청아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팬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안겼다.
이에 영국 매거진 태틀러(TATLER) 아시아판(홍콩·필리핀)은 “'BTS의 팬이 아닌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가사의 노래 9곡(BTS Anniversary: 9 Inspirational Lyrics Even Non-BTS Fans Can Relate To)“이란 제목의 기사를 소개하면서, 그 중 위로와 힐링을 안겨주는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를 포함했다.
태틀러는 '에피파니'의 가사인 'I'm the one I should love in this world 빛나는 나를 소중한 내 영혼을 이제야 깨달아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love'란 부분을 언급하며, "진은 에피파니에서 불안과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고군분투했다. 아름다운 편곡과 진의 부드러운 보컬, 그리고 깊은 감동을 주는 가사로 인해 이 곡은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전했다. 진의 '에피파니' 3주년을 맞아 진의 팬 계정 'KONI'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인근 신용산역 일대에서 8월 7일~8일 양일간 가로등 배너 광고를 진행했고, 아이튠즈 챠트에서는 연일 에피파니가 새로운 1위 기록을 얻으며 현재 72개국에서 1위를 했고, 3주년을 기념하는 뮤직비디오와 스트리밍 등에서 각종 기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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