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이트 해킹
진영, 천재 해커
차태현, 형사 등장
진영, 천재 해커
차태현, 형사 등장

형사 유동만(차태현 분)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을 뒤쫓아 수사하고 있었다. 강선호는 이를 역이용해 도박사이트의 송금 내역을 해킹해 돈을 현금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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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호는 수술을 끝낸 아버지와 저녁 식사를 했고, 그 뒤로 박철진과 유동만이 들어와 체포했다.
강선호는 "나쁜놈들 돈 좀 훔친 게 죄냐. 진짜 잡아야 할 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놈들 아니냐"라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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