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 막걸리 성공?
"쌀 100번 씻기도"
성시경도 도전할까
"쌀 100번 씻기도"
성시경도 도전할까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이 막걸리를 담그겠다고 결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는 셰프 파브리가 이탈리아에서 현지 식재료로 막걸리 만들기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파브리는 이탈리아 쌀과 맥아, 효모 등을 구입해 막걸리를 만들었다. 파브리의 막걸리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던 성시경은 "나는 밥 지을 때 4번 정도 씻는다. 막걸리 만들 때는 15번 이상 씻어야 하냐"라고 물었다. 백종원은 "더 많이 씻어도 된다. 100번 씻는 사람도 있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은 파브리가 밥 온도를 재는 것을 보며 "뜨거우면 효모가 죽게 되고 차가우면 효모가 올라오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어렵지 않구나"라며 "막걸리 담가야 겠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막걸리를 담가서 짜서 맛 보는 그 기분은 정말 대단하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는 셰프 파브리가 이탈리아에서 현지 식재료로 막걸리 만들기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파브리는 이탈리아 쌀과 맥아, 효모 등을 구입해 막걸리를 만들었다. 파브리의 막걸리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던 성시경은 "나는 밥 지을 때 4번 정도 씻는다. 막걸리 만들 때는 15번 이상 씻어야 하냐"라고 물었다. 백종원은 "더 많이 씻어도 된다. 100번 씻는 사람도 있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은 파브리가 밥 온도를 재는 것을 보며 "뜨거우면 효모가 죽게 되고 차가우면 효모가 올라오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어렵지 않구나"라며 "막걸리 담가야 겠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막걸리를 담가서 짜서 맛 보는 그 기분은 정말 대단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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