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편해 걱정돼"
예비부부의 화법은?
감정의 공간 조언
예비부부의 화법은?
감정의 공간 조언

17년 전인 고등학생 시절부터 찐 친구였던 의뢰인들. 이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이지만 친구였던 기간이 길었던 만큼 아직까지 예전 습관들이 남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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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장훈은 "안 봐도 비디오다. 서로 이런 마음으로 그랬던 건 아니냐"라며 진단을 내리고, 평소 애처가로 소문난 이수근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팁을 전한다.
이어 의뢰인들은 "감정의 공간이 필요하다"라는 서장훈의 조언에 따라 조금씩 속마음을 터놓기 시작하고, 이수근이 "이 표현은 굉장히 좋았다"라며 칭찬해줄 정도로 상담 이후 큰 변화를 겪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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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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