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남편 이수와 청계천 데이트를 한 일상을 공개했다.
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청계천을 걷다가 아끼는 머리핀을 물속에 떨구는 바람에 그 자리에 한참 서서 속상해했는데 오늘은 꽃이랑 냉면, 여러 귀여운 것들과 예쁜 하늘색 때문에 많이 웃었다. 그렇게 나를 웃게 만드는 존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 작고 동그란 나의 일요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린의 셀카와 꽃다발 뒤에 살짝 보이는 이수의 모습이 담겼다.
2001년 데뷔한 린은 엠씨더맥스 이수와 2014년 결혼했다.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청계천을 걷다가 아끼는 머리핀을 물속에 떨구는 바람에 그 자리에 한참 서서 속상해했는데 오늘은 꽃이랑 냉면, 여러 귀여운 것들과 예쁜 하늘색 때문에 많이 웃었다. 그렇게 나를 웃게 만드는 존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 작고 동그란 나의 일요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린의 셀카와 꽃다발 뒤에 살짝 보이는 이수의 모습이 담겼다.
2001년 데뷔한 린은 엠씨더맥스 이수와 2014년 결혼했다.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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