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수는 이날 20년 지기 절친들과 함께 다시 한번 ‘비디오스타’를 찾는다. 과거 오지호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던 한정수는 오지호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외모 칭찬에 기대가 컸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생각보다 별로였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당시에는 자신이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했다는 한정수의 변론에, 오지호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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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게스트들을 위한 맞춤형 게임도 진행된다. 특히 한정수는 상금 5000만 원이 걸린 제작진과의 팔씨름 대결에 열을 올렸다고. 팔씨름 선수 출신 제작진을 이기기 위한 한정수만의 독특한 필승 전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디오스타’는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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