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옥문아들' 출연
47세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관리 비법
"겨울에도 찬물로 샤워한다"
47세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관리 비법
"겨울에도 찬물로 샤워한다"

이날 명세빈은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부터 멤버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초면인데 저보다 동생 아니냐”라는 정형돈의 질문에 수줍게 “제가 훨씬 누나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김숙과는 75년생 동갑내기라고 밝혀 차원이 다른 동안 면모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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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명세빈은 피부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관리한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도 받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어 “평소 샤워를 찬물로 하고, 겨울에도 마지막에는 찬물로 마무리한다”며 찬물 샤워를 자신만의 관리 비법으로 꼽는다. 덧붙여 명세빈은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서 겨울에 히터도 잘 안 틀려고 한다. 정말 추울 때 잠시 켠다”며 자신만의 미모 관리 습관을 공유해 이목을 끈다.
명세빈은 의외로 “눈물 연기를 할 때 나이를 실감한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는 “어릴 땐 눈 밑이 짱짱(?)해서 눈물이 예쁘게 똑 떨어졌는데 나이가 드니까 탄력이 떨어져 눈물이 줄줄 샌다”며 47세 나이를 실감케 하는 뜻밖의 고충을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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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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