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178023.1.jpg)
뷔가 업로드한 사진은 지난달 7일 루이비통 측에서 '루이비통 2021 F/W 남성 패션쇼-서울 스핀오프(spin-off)'를 앞두고 공개한 사진과 같은 착장으로, 패션쇼 촬영 당시 찍은 사진으로 추측된다.
사진 속 뷔는 선명한 그린 팬츠에 스트라이프 셔츠와 넥타이, 비행기 모양 단추가 장식된 화이트 자켓을 매치했다. 여기에 노란 스포츠가방을 들고 로우앵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든 컷이 V컷"…방탄소년단 뷔, L사 명품 보다 빛나는 '화보 장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178055.1.jpg)
또한 로우앵글에서도 굴욕 없이 빚은 듯한 얼굴형과 압도적 잘생김을 자랑하는 이목구비가 치명적인 아우라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역시 KPOP 대표 비주얼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훤칠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사진은 뷔의 독보적으로 잘생긴 비주얼과 타고난 분위기, 화보장인이라 불리는 타고난 센스가 어우러져 어떤 색상과 각도, 환경에도 구애받지 않는 완벽한 하우스 앰버서더로 루이비통을 빛내고 있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형광 노랑색도 태형이 이목구비는 이길 수가 없구나", "세상 화려함을 다 지배해버리는 미모 너무 짜릿해", "기다렸어 화보장인의 뷔컷", "겸손한 태형이의 자비없이 아름다운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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