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임영웅이 벽에등을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흰 셔츠에 네이비 정장 바지를 입고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어 팬들의 설렘을 유발시켰다. 해당 사진은 임영웅의 인스타그램에도 공개됐다. 팬카페에 따로 사진과 글을 게재하는 임영웅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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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이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평소 ‘팬 바보’로 알려진 그는 팬카페 뿐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공식 채널 내 또 다른 채널인 '임영웅 Shorts' 역시 독자적인 1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 Shorts'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과는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을 짤막하게 공개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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