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SNS 통해 심경 고백
"요즘 유독 스트레스받는 일 많이 생겨"
"요즘 유독 스트레스받는 일 많이 생겨"
전 프로게이머 겸 방송인 홍진호가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했다.
홍진호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유독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고, 여전한 무더위에 서로 더 힘들다며 빼에엑"이라며 "항시 예민에 다 때려치고 싶을 때도 많고. 그래도 뭐. 때론 진부한 말이 필요할 때도 있겠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호는 무덤덤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깔끔한 셔츠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콩 화이팅", "힘내요 형", "반드시 웃을 날이 올 거예요", "지나가 버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호는 히스토리 '드론축구 : 하늘위의 스트라이커'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홍진호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유독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고, 여전한 무더위에 서로 더 힘들다며 빼에엑"이라며 "항시 예민에 다 때려치고 싶을 때도 많고. 그래도 뭐. 때론 진부한 말이 필요할 때도 있겠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호는 무덤덤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깔끔한 셔츠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콩 화이팅", "힘내요 형", "반드시 웃을 날이 올 거예요", "지나가 버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호는 히스토리 '드론축구 : 하늘위의 스트라이커'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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