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하자 PART16’이 오늘(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양지은의 ‘배 띄어라’를 시작으로 홍지윤의 ‘훨훨훨’, 김다현의 ‘대전 블루스’, 김태연의 ‘회룡포’, 김의영의 ‘안돼요 안돼’가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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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 18회에서는 ‘미스트롯2’ 화제의 경연곡을 바꿔 부르는 ‘니노내노(니 노래 내 노래) 가요제’가 개최되어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가요제에서는 ‘내 딸 하자’의 공식 귀염둥이 마스코트인 김다현, 김태연이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며 눈길을 모았다. 김다현은 김태연의 마스터 오디션 곡인 ‘대전 블루스’를 열창해 ‘다현 블루스’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으며, 김태연은 김다현이 1:1 데스매치에서 진(眞)을 차지하게 만들어 준 ‘회룡포’를 선곡해 절절한 감성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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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은 김다현이 불렀던 김용임의 ‘훨훨훨’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에 김다현은 “나비가 날아다니는 것 같았다”며 감탄했다. 황우림은 김태연의 ‘바람길’로 김태연을 펑펑 울게 만들었다.
양지은이 준결승에서 선보였던 ‘사모곡’을 선곡한 은가은은 애절한 보이스로 열창하며 긴 여운을 남겼다. 별사랑은 양지은의 ‘빙빙빙’을 감미로운 음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양지은의 극찬을 받았으며, 김의영은 은가은이 1:1 데스매치에서 부른 ‘안돼요 안돼’를 부르며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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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 딸 하자 PART16’ 앨범은 오늘(4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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