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마리 유기견 일상
"복구 도와줘 감사"
유재석에게 고마움
"복구 도와줘 감사"
유재석에게 고마움

이용녀는 지난 2월 유기견 보호소 화재 사고를 겪었다. 이에 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밥을 차려 먹지 못하고 컵라면을 먹으며 유기견들을 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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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용녀는 "유재석 님이 제일 많이 후원금을 보내주셨다. 그 분과 특별한 관계는 없었다. 그런데 화재 3일 뒤에 통장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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