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충의 발생학' 윤교수에 1억원 손배소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2019년 저술된 윤 교수의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에는 보겸의 유행어인 '보이루'가 적절치 못한 의미로 사용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보겸은 갖은 방법을 동원해 오명을 씻기 위해 윤 교수를 찾아가는 등 노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보겸은 지난 4월 윤 교수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지난달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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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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