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6시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 발매
그룹 위클리(Weeekly)가 데뷔 때부터 표방해온 K-하이틴 콘셉트에 서머송 한 스푼을 넣어 위로의 에너지를 전한다.
위클리는 4일 오후 4시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위클리는 지난 3월 발매한 'We play'(위 플레이)로 음반-음원-MV 조회수 모두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하고, 활동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로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와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 선전한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수진은 "전 세계 많은 분들이 '애프터 스쿨'을 사랑해 주시는 걸 보면서 뿌듯했다"고 했고, 먼데이는 "앞으로 더 잘하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위클리는 또 "저희의 K하이틴 매력을 발견하고 좋아해 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글로벌 인기에 대한 비결을 전했다.
이어 재희는 '이번 컴백에서 달라진 점과 킬링 포인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기존 위클리의 곡들처럼 이번 역시 통통 튀고 에너지가 넘친다"며 "다만, 학교를 배경으로 했던 기존 곡에 비해서 조금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느낄 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무대에는 소품이 없다. 오브제 없이도 위클리만의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꽉 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한은 "킬링 포인트는 '홀리데이 파티'를 비롯해 계절감이 가득 묻어나는 시원하고 경쾌한 곡들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데뷔 1주년을 지낸 위클리는 1년 전과 비교해 '많이 성장했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조아는 "1년 동안 팬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달려왔다. 데뷔 전부터 꿈꿔왔던 것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꼈다"며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체력 관리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먼데이는 4세대 아이돌 가운데 위클리만의 위치에 대해 "함께 활동하고 계신 선후배 아티스트들께 많이 배우고 자극받고 있다"며 "K-하이틴 콘셉트로 저희 나이에 어울리는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 밝은 에너지가 많은 팀이다. 긴 시간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서 위클리 하면 명확히 떠오르는 장르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끝으로 수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성과를 얻고 싶냐는 말에 "물론 숫자로 보여지는 성적도 욕심 나지만, 이번 '홀리데이 파티'를 들으시는 분들이 본인의 경험인 것처럼 들으셨으면 좋겠다"며 "덥고 지치는 여름에 시원한 에너지가 된다는 평가를 들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거 같다"고 미소 지었다. 타이틀곡 'Holiday Party'는 캐치한 멜로디와 그루비한 비트가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업 템포 팝 댄스곡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홀리데이 파티'의 즐거움을 담아냈다.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보컬과 위클리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합쳐졌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위클리는 4일 오후 4시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위클리는 지난 3월 발매한 'We play'(위 플레이)로 음반-음원-MV 조회수 모두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하고, 활동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로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와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 선전한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수진은 "전 세계 많은 분들이 '애프터 스쿨'을 사랑해 주시는 걸 보면서 뿌듯했다"고 했고, 먼데이는 "앞으로 더 잘하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위클리는 또 "저희의 K하이틴 매력을 발견하고 좋아해 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글로벌 인기에 대한 비결을 전했다.
이어 재희는 '이번 컴백에서 달라진 점과 킬링 포인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기존 위클리의 곡들처럼 이번 역시 통통 튀고 에너지가 넘친다"며 "다만, 학교를 배경으로 했던 기존 곡에 비해서 조금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느낄 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무대에는 소품이 없다. 오브제 없이도 위클리만의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꽉 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한은 "킬링 포인트는 '홀리데이 파티'를 비롯해 계절감이 가득 묻어나는 시원하고 경쾌한 곡들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데뷔 1주년을 지낸 위클리는 1년 전과 비교해 '많이 성장했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조아는 "1년 동안 팬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달려왔다. 데뷔 전부터 꿈꿔왔던 것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꼈다"며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체력 관리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먼데이는 4세대 아이돌 가운데 위클리만의 위치에 대해 "함께 활동하고 계신 선후배 아티스트들께 많이 배우고 자극받고 있다"며 "K-하이틴 콘셉트로 저희 나이에 어울리는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 밝은 에너지가 많은 팀이다. 긴 시간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서 위클리 하면 명확히 떠오르는 장르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끝으로 수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성과를 얻고 싶냐는 말에 "물론 숫자로 보여지는 성적도 욕심 나지만, 이번 '홀리데이 파티'를 들으시는 분들이 본인의 경험인 것처럼 들으셨으면 좋겠다"며 "덥고 지치는 여름에 시원한 에너지가 된다는 평가를 들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거 같다"고 미소 지었다. 타이틀곡 'Holiday Party'는 캐치한 멜로디와 그루비한 비트가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업 템포 팝 댄스곡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홀리데이 파티'의 즐거움을 담아냈다.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보컬과 위클리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합쳐졌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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