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3인 출연
'어머님께'후일담
애수 녹음 후 눈물
'어머님께'후일담
애수 녹음 후 눈물
'더 플레이리스트' 5회에 올 타임 레전드 국민그룹 god의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가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god는 '인생 작곡 그래프' 코너를 통해 데뷔곡인 '어머님께' 음악 방송 후일담부터 세기말 모닝콜 팬서비스 음성 파일까지 공개하며 포복절도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god는 1집 '어머님께'가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노래만 유명해지고 멤버들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웃픈 후일담을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음악 방송에서 '어머님께' 무대를 어필하기 위해 고안했던 특별한 묘수를 공개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어 김태우는 god 전성기 시절을 이끌었던 곡 중 '애수'에 대해 이야기하며, 8마디 녹음을 위해 7시간을 녹음한 사연, 녹음이 끝나자마자 서러움에 눈물 흘리며 고향으로 내려가겠다고 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데니안과 손호영의 세기말 시절 팬 서비스로 제공됐던 모닝콜 음성 파일이 공개돼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두 사람은 모닝콜 음성 파일이 공개되자마자 고개를 들지 못하며 당황하고, 급기야 손호영은 자리를 이탈하고 김태우는 폭소를 멈추지 못해 잠시 녹화까지 중단됐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데니안, 손호영의 세기말 버전 모닝콜의 정체와 '더 플레이리스트'에서 새롭게 쓰는 2021년 버전 모닝콜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god 세 사람은 숱한 명곡을 자랑하는 만큼 '하늘색 풍선'을 시작으로 '어머님께', '길' 등 국민 명곡들을 밴드 버전의 라이브 무대로 선보여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예정이다. 또한 슬럼프 시절 멤버들이 즐겨 듣던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되는 것. '더 플레이리스트'의 올 타임 레전드 god 특집은 2회로 나뉘어 차주까지 방송된다.
한편, '더 플레이리스트'는 매회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이 자신이 평소에 즐겨 듣거나 특별한 순간에 함께하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해 인생 이야기를 공유하는 음악 라이브&토크쇼다. FT아일랜드의 보컬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홍기가 MC를 맡는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 god는 '인생 작곡 그래프' 코너를 통해 데뷔곡인 '어머님께' 음악 방송 후일담부터 세기말 모닝콜 팬서비스 음성 파일까지 공개하며 포복절도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god는 1집 '어머님께'가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노래만 유명해지고 멤버들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웃픈 후일담을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음악 방송에서 '어머님께' 무대를 어필하기 위해 고안했던 특별한 묘수를 공개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어 김태우는 god 전성기 시절을 이끌었던 곡 중 '애수'에 대해 이야기하며, 8마디 녹음을 위해 7시간을 녹음한 사연, 녹음이 끝나자마자 서러움에 눈물 흘리며 고향으로 내려가겠다고 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데니안과 손호영의 세기말 시절 팬 서비스로 제공됐던 모닝콜 음성 파일이 공개돼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두 사람은 모닝콜 음성 파일이 공개되자마자 고개를 들지 못하며 당황하고, 급기야 손호영은 자리를 이탈하고 김태우는 폭소를 멈추지 못해 잠시 녹화까지 중단됐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데니안, 손호영의 세기말 버전 모닝콜의 정체와 '더 플레이리스트'에서 새롭게 쓰는 2021년 버전 모닝콜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god 세 사람은 숱한 명곡을 자랑하는 만큼 '하늘색 풍선'을 시작으로 '어머님께', '길' 등 국민 명곡들을 밴드 버전의 라이브 무대로 선보여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예정이다. 또한 슬럼프 시절 멤버들이 즐겨 듣던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되는 것. '더 플레이리스트'의 올 타임 레전드 god 특집은 2회로 나뉘어 차주까지 방송된다.
한편, '더 플레이리스트'는 매회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이 자신이 평소에 즐겨 듣거나 특별한 순간에 함께하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해 인생 이야기를 공유하는 음악 라이브&토크쇼다. FT아일랜드의 보컬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홍기가 MC를 맡는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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