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SNS 글 '눈길'
"하루하루 충실히 살 뿐"
"모든 쓰라림에서 벗어날 것"
"하루하루 충실히 살 뿐"
"모든 쓰라림에서 벗어날 것"

이어 "왜냐하면 그건 네 인생이고 넌 한 번밖에 살지 않으니까. 아무도 널 위해 너의 삶을 살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모든 쓰라림에서 벗어날 것이고,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길 것(Because it's your life, and you only live once. No one else live your life for you. So I will bare all the bitterness, and cherish all the happiness in life)"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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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인연은 골프로부터 시작됐다. 공통된 취미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배우라는 직업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호감을 갖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으며,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데뷔 초부터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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