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로드', 4일 첫 방송
지진희X윤세아X김혜은 출연
지진희 "안할 이유 없었다"
김혜은 "대본 안 보고 출연"
지진희X윤세아X김혜은 출연
지진희 "안할 이유 없었다"
김혜은 "대본 안 보고 출연"

'더 로드'는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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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감독님의 자신감이 크게 와닿았다. 그래서 안 할 수가 없었다. 내가 맡은 역할이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역할이다. 나에게는 도전이라 두려움이 될 수도 있었지만, 감독님이 힘을 실어줘서 출연하게 됐다. 좋은 배우들과 만나 연기하면서 출연하길 잘한 것 같다"고 알렸다.
윤세아는 "1, 2부 대본을 읽으면서 느낀 짜릿함을 잊을 수가 없다. 지진희와 김혜은의 존재감이 너무 좋아서 작품을 선택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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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가 이 역할을 맡는 건 싫은데 작품이 너무 좋았다. 연기를 하면서 배우로서 여러 가지 한계를 느끼고 있었는데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더 로드'는 4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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