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민호는 4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쓰리피스 슈트 차림으로 화려한 스탠딩 마이크를 감싸 쥔 장민호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슈트 핏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장민호만의 절제된 카리스마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장민호는 은은하게 미소를 띤 얼굴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푸른빛을 발산하는 미러볼 아래에 셔츠 소매를 걷어붙인 장민호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더욱 빛을 발하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그동안 장민호가 뛰어난 노래 실력과 번뜩이는 예능감은 물론, '미스터트롯' TOP6 동생들을 섬세하게 챙기는 맏형의 모습, 진솔하고 건실한 매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하며 '트롯신사'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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