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년간 수요일 저녁을 유쾌한 에너지로 물들인 '대한외국인'의 명장면만을 엄선했다. 출연자들의 각종 개인기부터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남다른 예능감으로 '대한외국인'을 빛낸 스타들의 퀴즈 활약상도 공개된다.
그중 가수 영탁은 1단계 탈락을 딛고 재도전해 우승을 거머쥔 첫 번째 도전자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첫 출연 당시 '그땐 그랬지' 퀴즈 1단계에서 영국 출신 다니엘에게 탈락하는 굴욕을 겪은 그는 탈락 후 한풀이 송으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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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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