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면가왕' 열렸다
임영웅, 추리력 폭발
족구 감독으로 변신
임영웅, 추리력 폭발
족구 감독으로 변신

지난달 14일 방송된 59회에서는 TOP6가 중국, 베트남, 네팔, 덴마크, 라오스, 태국 등 다양한 국가들의 음식 먹방과 문화 체험을 하는 알짜배기 세계 여행이 그려졌다. 그리고 다음 여행지 ‘파리’에서 붐쌤이 TOP6와 인연이 있는 친구, 동료들과 함께하는 ‘뽕면가왕’ 무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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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한 게스트가 노래 도중 참지 못하고 가면을 벗어던진 뒤 셀프로 정체를 공개하면서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임영웅의 트롯 진(眞)을 미리 예견했던 ‘매의 눈’ 게스트가 등장하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에 이찬원은 소중한 인연들을 위한 헌정 답가로 ‘시절인연’을 단독 공개, 감동까지 자아내면서 TOP6와 시절인연들은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뽕면가왕’을 만들어냈다.
이어 TOP6와 시절인연들은 ‘파리’를 넘어 ‘수뽕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대한민국’에 도착해 K-흥을 제대로 담아낸 ‘붐크레이션’으로 열정을 폭발시켰다. 노래가사가 한순간에 외계어가 되는 ‘번역기 노래 퀴즈’로 단체 멘붕에 빠진 것도 잠시, TOP6와 시절인연들이 대결도 잊은 채 댄스 삼매경으로 흥을 제대로 발산했다. 특히 ‘천서진의 남자’ 배우 이상우는 댄스파티 한가운데로 출격해 순도 100% 낯가림 댄스로 시선을 단번에 강탈했다. 임영웅 역시 정체불명 댄스를 선보이며 취권에 이어 ‘웅릴라’로 변신해 흥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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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TOP6와 인연이 깊은 시절 인연들이 출동한 만큼, 여기저기서 찐텐션과 웃음이 폭발했다”며 “미니 운동회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게임과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니 수요일 밤 TOP6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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