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의 인기 랭킹 투표에서 18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뷔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 일본 인기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8761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뷔는 18주 연속 장기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K드라마로 4차 한류열풍이 활발한 일본에서 한국 연기자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뷔는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에서 실시한 '20대 한국 배우' 부문 투표에서 1만 4634표를 획득하며 1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뷔는 K팝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단 한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뷔는 가수, 연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팝 아이돌의 오디션 정보와 다양한 부문의 인기투표를 실시하고 있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의 데일리, 주간, 월간 투표에서도 뷔는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일본내 한국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트위터의 추세를 분석해 가장 핫한 인물을 매 실시간 언급수에 따라 순위를 반영하는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서 국적을 가리지않고 모든 개인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유명인 랭킹' 결산순위에서 5위를 기록, 해외아티스트로는 10위권 안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아티스트로도 일본의 개인 아티스트를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021년 7월까지 총 결산순위는 3위로 역시 개인아티스트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뷔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19개월간 개인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뷔는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서도 독보적인 개인 1위를 차지했다. 뷔에 대한 토픽은 야후재팬의 뉴스 메인을 차지하며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뷔의 브랜드네임을 활용한 마케팅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뷔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 일본 인기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8761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뷔는 18주 연속 장기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K드라마로 4차 한류열풍이 활발한 일본에서 한국 연기자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뷔는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에서 실시한 '20대 한국 배우' 부문 투표에서 1만 4634표를 획득하며 1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뷔는 K팝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단 한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뷔는 가수, 연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팝 아이돌의 오디션 정보와 다양한 부문의 인기투표를 실시하고 있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의 데일리, 주간, 월간 투표에서도 뷔는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일본내 한국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트위터의 추세를 분석해 가장 핫한 인물을 매 실시간 언급수에 따라 순위를 반영하는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서 국적을 가리지않고 모든 개인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유명인 랭킹' 결산순위에서 5위를 기록, 해외아티스트로는 10위권 안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아티스트로도 일본의 개인 아티스트를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021년 7월까지 총 결산순위는 3위로 역시 개인아티스트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뷔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19개월간 개인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뷔는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서도 독보적인 개인 1위를 차지했다. 뷔에 대한 토픽은 야후재팬의 뉴스 메인을 차지하며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뷔의 브랜드네임을 활용한 마케팅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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