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후 먼저 할 일?
"부처 앞 OO 금지"
오싹한 미신 소개
"부처 앞 OO 금지"
오싹한 미신 소개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어를 전공한 작가 찬찬의 '슬기로운 찬찬 생활'이 펼쳐진다. 먼저 일어나자마자 단정한 차림으로 초를 켜고 물을 뜬 그녀는 불단(부처를 모셔 놓는 단)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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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외국인 아내들이 부부간의 금기사항을 털어놓는다. 터키 니다와 일본 루미코 부부의 금기 사항에 스튜디오는 극과 극 반응은 물론 웃음을 터트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여기에 프랑스 메간, 러시아 미호는 각 나라에서 주고받으면 안 되는 선물을 밝힌다. 벨라루스 알리오나도 "너무 예뻐서 안 받을 수가 없었어요"라며 자신의 나라에서는 금기이지만 남편의 선물을 받았던 경험담으로 웃픈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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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찬찬 가족의 금기 사항은 무엇인지, 무더위를 날려줄 국제부부들이 각양각색 이야기는 오는 4일 밤 11시 방송되는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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