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절친이 내 썸남 빼앗으려"
절친이 의뢰인 썸남과 연락하는 이유?
서장훈X이수근의 조언은?
절친이 의뢰인 썸남과 연락하는 이유?
서장훈X이수근의 조언은?

이날 의뢰인은 친구가 자신의 남자를 뺏으려고 한다고 운을 뗀다. 5년 동안 절친이었던 친구가 의뢰인과 썸을 타고 있던 남자와 연락을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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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민에 보살들은 웃음을 짓다가도 "남자가 연락을 먼저 한 걸 수도 있지 않아?", "네가 생각하기엔 이해가 안 가겠지만 OO일 수 있어"라며 상황을 분석하며 진단을 내린다.
마지막으로 이수근은 "내가 누구 소개시켜줄까?"라고 제안해 의뢰인에게 설렘을 안겨주고, 서장훈은 썸남과 연락할 때의 대처 방법을 알려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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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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