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32번째 생일 맞아 깊게 파인 레드 드레스…고급스러운 딸기 느낌 [TEN★]

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티파니 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rty two and thankful"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끈으로 묶는 형태의 등부분이 파인 광택 나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있다. 옥상 난간에는 왕관이 놓여있고 티파니 영은 손에는 딸기와 생크림 장식이 된 컵케이크를 들고 있다. 티파니 영의 미소에서 행복한 생일을 보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소녀시대 멤버인 최수영도 댓글을 남겨 티파니 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티파니 영은 오는 8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케이팝마스터로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