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SNS 통해 근황 공개
"내년엔 우리 같이 해요"
"내년엔 우리 같이 해요"
가수 채연이 데뷔 18주년을 자축했다.
채연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2003년 오늘이었네요. '위험한 연출'을 부산에서 불렀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내년엔 우리 같이 해요. 숨어있는 댄져러스 친구들 나와라. 오바"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케이크를 든 채 방긋 웃고 있다. 그는 데뷔한 지 18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한 미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연은 2003년 1집 앨범 'It's My Time'으로 데뷔해 '둘이서', '오직 너', '흔들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채연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2003년 오늘이었네요. '위험한 연출'을 부산에서 불렀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내년엔 우리 같이 해요. 숨어있는 댄져러스 친구들 나와라. 오바"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케이크를 든 채 방긋 웃고 있다. 그는 데뷔한 지 18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한 미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연은 2003년 1집 앨범 'It's My Time'으로 데뷔해 '둘이서', '오직 너', '흔들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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