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눈도장 이어 웹드라마 캐스팅
'파트타임 멜로' 첫 주연 발탁
'파트타임 멜로' 첫 주연 발탁

‘파트타임 멜로’는 ‘썸 타고 싶은 모쏠녀’, ‘썸을 막아야 하는 스파이남’, ‘데이터로 사는 이과녀’와 ‘감성으로 사는 문과남’ 등 최악의 케미가 모인 한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상극 케미 알바 로맨스. 극 중 다원은 훌륭한 외모에 필터 없는 까칠한 말투의 소유자 선호역을 맡아 썸을 막아야 하는 스파이로 열연을 펼친다. 그는 섬세하고 기억력이 좋지만, 그 섹시한 두뇌를 남 놀리는데 사용하는 인물이다.
ADVERTISEMENT
다원은 첫 정극 연기작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배우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다채롭게 해석해 호평을 받았다. 본인만의 통통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원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